포스코가 고유기술로 개발한 제철공법인 파이넥스가 쇳물 생산 2천만 톤을 돌파했습니다.
포스코는 파이넥스 상업생산 설비를 처음 가동한 지 10년 8개월 만에 생산한 쇳물이 중형차 2천만 대를 만들 수 있는 분량인 2천만 톤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.
파이넥스는 1990년대 초 개발한 쇳물 생산 설비로, 가루 형태의 철광석과 유연탄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생산원가 등을 동급 용광로 대비 85%까지 절감하면서 초미세먼지 배출량도 기존 기술의 34% 수준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.
박소정 [sojung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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